대구 루미나리에 축제에 가보셨나요?
해울
경상도
15
9,678
2006.09.27 18:23
저녁마다 운동겸해서 신촌둔치에 나가곤합니다.
루미나리에 축제 때문인지 신촌둔치가 넘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안 가보신분은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29일부터는 '여기는 대구다'를 주제로 한 2006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10월1일까지 신천 둔치와 동성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P.S[대구분들중에 저녁에 신촌둔치 운동하시는분 없나여?
혼자는 심심해,,ㅋㅋ]
9월 25일 신천둔치(수성교~대봉교)에서 점등행사가져
대구를 밝혀주는 대구 시민의 빛과 희망인 「컬러풀 루미나리에 축제」점등식 행사가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신천둔치(수성교~대봉교)에서 개최되었다.
○「루미나리에」는 총 길이 360m, 높이 22m의 규모로 환상적인 빛 터널로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8일까지 시민들에게 화려한 불빛 쇼를 제공한다.
○ 루미나리에는 축제기간동안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점등한 후 오후 10시 30분에 소등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구시와 축제조직위 측은 당일의 관람객 수를 고려하여 연장점등을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9월 25일 점등식 행사에는 군악대 연주와 화려한 불꽃(특수효과) 쇼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쳤다.
[대구] 특색 있는 대구
'컬러플 대구 페스티벌' 29일 개막
루미나리에·패션쇼등 다양한 행사
'여기는 대구다'를 주제로 한 2006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신천 둔치와 동성로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신천 둔치에서는 국채보상운동과 2ㆍ28 학생의거 등 대구에서 시작된 역사적 사건들을 소재로 한 주제공연이 펼쳐져 서상돈 이상화 등 대구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들이 대형 인형으로 부활한다. 또 아시아와 대구의 유명 예술인들이 순식간에 얼굴의 가면을 바꾸는 '변검'과 매직 버블쇼 등을 선보인다.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참가하는 '야외 패션쇼'와 20여편의 영화 주제음악을 들려주는 영화음악제 '신천은 흐른다', 인형극과 마당극, 한국무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난장' 등이 화려하게 무대를 수놓는다.
여기에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기원 퍼포먼스와 록 콘서트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 전후기간인 25일부터 10월8일까지 길이 180m, 폭 12m, 높이 22m의 터널로 장식된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대구 도심을 환하게 밝힌다.
동성로에서는 마술과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젊음의 열기와 자유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2011 국제 뉴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달구벌 시민합창 경연대회 수상단체 앵콜공연이 준비돼 있고 경상감영 수문장 교대식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오는날 가서 10분도 못봤지만 ㅡㅡ
멋지당!!
이뻐요!! 넘넘
사진으로 보니깐 더 이쁘네요
버스로 지나가면서 봤었는데^^
가끔 운동나가요~ㅋㅋㅋ 참고로 저는 니와토리 칭구 입니다ㅋㅋㅋ
전 매일은 안되지만..
나가면 9시에서 10시전에..희망교하고 중동교사이에...자전거타고 왔다갔다하다가 평행봉근처에 항상 있어여.
보시면 아는체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