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역사에 대한 믿음
찰리신^.^~
일반
0
3,413
2006.08.26 12:30
갑자기 이런마음이 드네요.
보이는 사물은 파괴하기 쉬워도 진실한 가치는 파괴하기가 불가능하다.
인쇄역사는 몇천년에 이어지면서 길다.
인쇄의 중요성은 진실을 담는거에 있지않을가요.
하지만 그 기업은 몇백년이 이어온 기업이 있는가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우리나라 기업의 역사는 얼마나 되는가.
보통 외국의 경우는 몇백년동안 이어온 기업이 많다.
몇몇 외국의인쇄회사도 몇백년 동안 이어온 회사가 있는걸로 안다.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꾸준히 한기업에서 기술개발이 안되고 도태되는지 의문이 간다.
내가 지금몸담고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쇄의 한 과정인데 말입니다.
여러분이 선호하는 디자인 회사는 몇백년동안 이어지는 회사는 생길지 제가 죽고나서 후손
이알수있을것입니다.
왜 기업은 안남고 인쇄기술만 이어지는지...
과연 제가 애착이 있는건지요.ㅋㅋ
쓸데없는마음인가요^.^~
가장 오래 이어져온건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