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토요일 친구들 모임에서 몽산포로 놀러간다케가꼬

6시 쯤 출발해서(오후-_-)  가니까 9시 되데요;;;

팬션에 모인인원 19명;;;

고기꾸고 술붓고 막 부어라 마셔라 -_-;;;

글다가 한눔이 바다 보러가자케가꼬 (당시 시간 12시 30분정도 -_-;;)

다들 취해가꼬 15분정도 걸어강께 바다가....

시커매서 한개도 못보고 ㅡㅡ;;

거서 사진찍는다고 난리를;;; (어두워서 하나도안나옴;;)

다시 팬션 ㄱㄱ싱

먹던고기 마저무꼬 소주맥주 있는데로 다 무꼬

하나둘씩 나가떨어지고;;

저랑 한눔 5시 30분까지 묵다가 밝아오는 밖을보고...

'아침잉께 자자 ...-_-'

이라고 11시 인나서 컵라면 무꼬

12시에 짐챙기가 나왔어요;;;

오믄서 길은또 얼매나 헤맸는지;;; 대전오니까 6시....ㅡㅡ;;;

갈때는 3시간정도 걸렸는데;;;



결론은... 모기만 엄칭 물리고 왔슴다;;; 바다모기 나빠요...

청바지 뚫어제끼고 쪽쪽 빨아댐;;

에혀...

인자좀 쉬어야겠네요;;;-_-;;;

내일 일할생각하니까..

일어나기 싫어진다...-,.-;;;


(`` );; 대체 뭘쓴겨;;ㅋㅋ정신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