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보내며.....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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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12:57
10월의 마지막 날에서야
겨우.... 지나온 여정을 반추해 봅니다.
일상의 바쁨 속에서
내 삶의 방향이 바른지
내 행동이 최선인지
내 생각이 거룩한 것인지
헤아리지 못하고
분주함 속에서 살았습니다.
바다를 찾아 헤매는
수피의 물고기 이야기를 듣고서도
나는 그 물고기가 되어
마치 신기루처럼 다가오는
그 바다를 향해
걸었던 여정을 고백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이곳을 찾는 님들께
현명한 물고기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잠시만 멈춰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님들은 이미 성취된 삶인데도
무엇을 채우기 위해
그토록 분주하게
투신하고 계십니까?"
자꾸 그러면 실토해 버릴테닷!!!! 너의 참?모습을....emoticon_003
다방 정도가 아닌데.....emoticon_003
이상한건 그걸 알면서도 여자들은 그방을 찾아간다는....
난방완비라서 그런가??...emoticon_005
많은방 = 多방 = 다방 ㅋㅋㅋ
SG와사비......ㅋㅋㅋㅋㅋ
됫꼬동님아~~ 저 닉넴... 저좌식이 몇년째 밀고 있는 닉넴이람돠.....emoticon_003
니... 닉넴 로고 만든다 어쩐다 하더니.. 결국 만든게 그거냐?....emoticon_001
맨슨이... 그 살벌하고.. 무지막지한 필을 가진 맨슨이란 닉넴이 어쩌다가....
이리도 맹하고 푸딩한 닉넴이 되었단 말인가....emoticon_008
내가 넘 순해진게야.....emoticon_112
정신없이 10월이 지나간듯~
제 닉넴은 점점 진화하고 있군여...
맨슨 - 맨순 - 맨손 - 맨숭 - 꺼멍멘순....
이게이게.. 맨슨이 그 이미지가 아닌데....emoticon_007
저거.... 어디 사이트에 있는건데여.. 그냥 올리면 나중에 안좋을거 같아서..
저.. 산하고.. 위에... 하늘하고.. 두개 합성한검돠.....emoticon_005
시간없어서 걍 서로 붙이기만 한거구용...emoticon_006
지금 보니 그런 필도 나네....
제가 투신하는건... 흠... 글쎄요.. 넘 마나서^^
사진에 반감을 사는 분이 좀 있는거 가타서 바꺼뜸.... 예전 머리 길렀을때 꺼루...
아~~ 저거 절대 나임....ㅡ.ㅡ;;;;;;
그러면 머리도 안아풀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