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캔우드를 생각하다
바람나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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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09:52
한달전쯤....
제가 사는 곳은 전남의 작은 도시입니다.
추석을 몇일앞둔 어느날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이였습니다.
제 앞에 서있던 1톤 트럭에는 사용하지 않은 새 사과상자들이 접힌채로 가득 실려있더군요.
그리고 그 트럭의 번호판에는 대구00 0000
순간 저 사과상자들을 캔우드님이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비번을 잊어버려서 한동안 눈팅만 했었는데, 나름 토맥회원이였나 봅니다.
이젠 비번도 찾았으니 본격적으로....
난 캔우드 오라버니 로고 찍힌 차 엄청 많이 봤다구.ㅋ
전에 토맥에 증거사진도 올렸었고.ㅋㅋㅋ
애플아. 걱정마라. 그 사과 내가샀다..+_+
도망도 몬가~
불쌍한 깡통 ㅠ.ㅜ
애플양,,,비싼값에 팔았으니 서운해 하시지 말길,,,
명랑햄,,,아도칠 능력되믄 차라리 회사하나 차리지요,,,
던 마니 벌었게따....
애플양이 또. 어디로 팔려가떼???????? emoticon_101
캔누드가 곱게포장해서 팔아버려꼬나...... emoticon_008